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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종이문화

종이꽃 접기 장식---한지꽃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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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로 접어 꾸민 포인세티아 꽃 장식입니다. 성탄절에 어울리는 색의 조화로 간결하면서도 예뻐 보이는 종이접기 꽃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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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 방법은 사각의 종이를 주름지도록 접어서 만든 것이랍니다.

봄의 계절에는 주로 나비 접기로 표현하기도 하며 겨울철 종이접기로 포인세티아 접기로 표현할 때 만들기도 해요.

색종이로 접는 방법은 세모 두 번을 접고 접은 중심선에 맞추어 세모로 마주 접어요.

그런 후에 계속 사이사이를 접어 주름이 지도록 만드는 방법으로 하여 중심에서 반을 꺾어 접어줍니다.

접어 붙이는 갯수를 조절하여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주도록 합니다.

좁게도 접을 수 있고 몇 번만 접을 수도 있어요. 세모선에 맞추어 반듯하게 접는 것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이나 유아들이라면 접는 간격을 촘촘하게 좁게 하기보다는 몇 번만으로 넓게 접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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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이는 것은 한지로 접어 꽃으로 표현하여 본 것이랍니다.

한지로 접는 것은 색종이로 접어서 주름을 만드는 것보다 훠~~어~~ㄹ신 쉽답니다.

종이를 세모를 접을 때의 방향으로 놓고 모서리에서 모서리까지 조물조물  잡아서 쪼록쪼록 올려 접으며 모아줍니다.

방법을 이해하고 익숙하게 할 수 있다면 중심에 일자선으로 풀칠을 하여 놓고 하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겨울철 종이 접기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포인세티아 꽃 모양을 표현하였으나 봄 계절엔 분홍색이나 노란색으로도 만들고 마음에 드는 좋아하는 색으로 계절별로 만들어 볼 수 있겠지요.

주름을 접어 만든 꽃은 앞과 뒤의 모양이 같아 모빌로 장식성 있게 만들기도 해요.

꽃 장식으로 사용하고자 할 때는 꽃병이나 화분 꽂이로 하는 방법처럼 꽃 철사를 연결하여하는 것보다 벽걸이용 꽂이로 만드는 것이 더욱 적합하고 예뻐 보여요. 유리창이나 창틀에 몇 송이 만들어서 양면 테이프 등으로 붙여도 이쁘지요.

가위 오리기를 하여 꽃 뒤에 꽃받침인 듯 잎사귀인 듯 만들어 주는 것도 아름다움을 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포인세티아 장식 접기(방법)---크리스마스 종이 접기

어린이와 어르신은 물론 네모를 반듯하게 접을 수 있다면 어렵지 않게 접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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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종이접기(방법)---종이꽃 접기

팽이 장미나 회오리 장미라고도 하며 핀셋을 사용하여 만든다고 해서 핀셋 장미라고도 부르기도 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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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는 문구나 지류를 판매하는 곳에서 색한지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무늬가 있는 한지나 얇은 재질의 한지도 있어서 생각하는 작품에 어울리는 종이를 선택하여 만들면 되겠지요.

지금 소개된 작품은 염색한지로 만든 것이라 조금 더 예뻐 보여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성탄절 장식에 필요한 접기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되는 요즘입니다.

 색을 바꾸어 살그머니 다가올 봄을 위한 꽃을 접어 보아야겠어요.

시간이 날 때마다 접기도 하고 오늘은 몇개를 접어야지 하는 목표를 갖고 접기도 해야할 것 같네요.

 

오늘의 한자성어

불성무불(不誠無不) : 성실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아닐 불, 정성 성, 없을 무, 아닐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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