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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종이문화

폼클레이 코르크 메모판---클레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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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클레이로 메모판의 둘레와 액자의 틀을 씌워 붙인 후 클레이 꽃을 만들어 꾸며 주었습니다. 별도의 나무판에 코르크를 붙여주고 압정으로 메모지를 꽂아 두거나 포스트잇을 붙여 둘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소액자 만들기 역시 액자틀에 볼클레이로 감싸 붙이고 꽃을 만들어 붙여 주었습니다.

폼클레이로 액자틀이나 메모판을 만들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폼클레이를 잘 섞어 주어야 합니다.

폼클레이의 제품 구입 시에 안에 들어 있는 풀이 한쪽으로 흘러 모여 있을 수 있어 고루 섞이도록 반죽?을 해 주어야 합니다. 풀이 약간 많은 경우에는 마치 찐득이 괴물 손이라도 된 것 같은 현상을 보게 되지요.

누구는 짜증을 내기도 누구는 무척이나 재미있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령을 알려주고 터득하게 되면 금방 살살 굴려 가며 손에 별로 묻지 않게 하기도 합니다.

폼클레이끼리는 색을 섞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더욱 고루 잘 섞어 주어야 하며 적절한 양의 조절로 원하는 색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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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로 꽃이나 잎사귀를 만들 때 역시 색을 섞어서 원하는 색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잎사귀를 만들고자 할 때 기본적으로 떠오르는 색이 초록색이 되지요. 초록색을 조금씩 변화를 준다면 더욱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으므로 클레이를 조금씩 혼합하며 색의 변화를 살피며 합니다.

초록색에 노색을 섞으면 연두색이 되는 정도를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초록색에 파랑색을 섞어 진초록이나 청초록색이 되도록 만들며 색의 변화 정도를 살피며 합니다.

가을 낙엽의 색으로 만들고 싶을 때는 초록색에 빨강색과 노랑색을 적절히 혼합하여 갈색으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이것저것 섞어 만들다 보면 검정색이 되거나 짙은검회색이 되기도 해요. 그럴 때는 망가졌다 버리지 말고 흰색이나 갈색을 조금 넣어 늘려 섞는 방법으로 바위나 돌멩이를 만들어 두기도 합니다.

코르크 메모판에 폼클레이를  붙이고 클레이 도구나 주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형틀로 눌러 모양을 내준다면 각자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든다면 더욱 멋있는 작품이 되겠지요.

메모판에 폼클레이를 붙이고 나면 잠시의 시간적 여유를 두고 굳힌 후 위에 붙일 장식을 만들어 붙이도록 합니다.

폼클레이로 틀을 붙인 후 종이접기나 골판지 감기 등으로 꾸밈을 해도 좋을 것 같지요.

클레이 자격증 과정에서 규정하는 작품이 아니라면 뭐가 어떻게 되었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는 것이지요.

종이접기 꽃 몇 송이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할 수도 골판지 꽃 감기로 쉽고 재미있는 표현을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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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클레이를 접하게 되면 살짝 긴장이 되기도 하지요. 어른들과 달리 어린이 만들기 시간에는 이미 완성의 모양이 정해진 듯 설렘이 가득함으로 시작합니다.

클레이 꽃 만들기에 대한 기초적인 방법과 크기를 정하는 사용량과 도구의 사용법을 알려 주면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게 만들고 구성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는 것이지요,

꽃과 잎사귀가 모양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게 되어도 예뻐요. 꽃잎의 모양도 다르게 꽃잎의 수도 다르게 만들어 붙이면서 그때그때 결정하면서 어울림이 생기도록 해요.

먼저 큰 꽃으로 중심이 될 위치를 정하고 치우침이 없도록 작은 꽃을 만들어 균형을 맞추며 구성합니다. 아주 작은 구슬 모양으로 이슬방울을 표현하여 주거나 반짝이 스티커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종이접기 김포지회에서 클레이로 메모판이나 소액자를 만드는 것은 종이접기를 하다 생각과 규정을 접어 둔 휴식 같고 놀이 같은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다람쥐와 도토리---클레이 만들기

클레이로 다람쥐와 도토리를 만들어 걸어 둘 수 있도록 만든 다람쥐 장식입니다.

noc26.tistory.com

 

장미꽃 종이접기(방법)---종이꽃 접기

꽃꽂이로도 예쁘며 반입체적인 장미 접기 꽃으로 평면 구성 작품과 같이 붙임의 용도로 많이 쓰이는 꽃접기 입니다.

noc26.tistory.com

꼬샘의 클레이 꽃을 만드는 실력이 날로 좋아지고 있네요.

선물용으로도 만들고 갖고 있기 위해서도 만들고 하더니 꽃의 표현에서도 변화를 주어 더욱 예쁘게 만드네요.

소액자에는 어린 친구들과의 추억을 담아 선물용으로 사용하곤 한다네요.

선물 받는 친구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상상이 되네요.

일 년간 함께했던 쌤으로부터 정성스럽게 만든 액자에 함께 찍은 사진이 담긴 선물을 받으면 아주 기뻐할 것 같아요.

사용하던 지루해진 액자나 메모판에 폼클레이로 붙여주고 종이 접기나 띠 골판지를 사용하여 멋지게 재활용을 하여 멋지게 변화를 주어 보세요.

어린이들에게는 재활용에 대한 인식과 창의력을 겸한 놀이 같은 교육적인 유익한 시간이 될 거예요.

오늘의 한자성어

일취월장(日就月將) : 나날이 다달이 실력이 쑥쑥 나아지고 발전함.

( 날 일. 나아갈 취. 달 월. 장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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