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클레이로 치장한 호랑이 모양의 저금통과 클레이로 만든 고양이입니다. 호랑이는 고양이과의 동물 중에서 가장 큰 동물이래요. 십이지 중 하나인 호랑이띠에 어울리는 귀여운 만들기입니다..
호랑이 모양의 반제품에 볼클레이로 씌워 귀여운 표정과 색동 한복을 입은 것처럼 표현한 아기 호랑이 저금통이에요.
지금 그림에 보이는 것은 클레이 공예용 반제품을 사용한 것이랍니다.
반제품이 없어도 폼클레이로 둥글게 얼굴의 기본을 만들고 귀와 코 등을 표현할 수 있지요.
몸통은 종이컵 등을 사용하여 폼클레이나 클레이로 기본 틀을 만들어 준 후 옷과 팔의 모양을 만들면 안정적인 모양이 되도록 할 수 있답니다.눈사람 만들기처럼 머리와 몸을 둥글게 만든 후 요것조것 만들어 붙여도 되겠고요.
클레이로 동글동글 몇 개만 만들어도 귀엽고 예쁜 고양이 한 마리가 생기지요.
클레이의 색은 빨강 노랑 파랑 흰색 검정을 준비하여 조금씩 색을 섞어가며 좋아하는 색으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파랑색에 노랑색을 혼합하면 초록색이 됩니다. 두 가지의 색을 적절히 섞으면 연두색이 되기도 청초록이 되기도 하므로 아주 조금씩 혼합하여 색을 살피며 합니다.
분홍색을 만들 때 빨강에 흰색을 조금 섞으면 되겠지 하겠지만 그러면 원하는 분홍색을 쉽게 만들기 어려워진답니다.
원하는 핑크색을 잘 만들어 보고 싶다면 흰색에 빨강색을 아주아주 조금만 아주 조금만 먼저 섞으며 조절하도록 합니다..
종이접기 호랑이도 만든 것과 폼클레이로 만든 호랑이를 한자리에 모아 놓으니 재미있는 장식이 되네요.
어린이들이 만드는 호랭이들은 저마다 표정과 이야기가 다르지요.
딱히 만들기 재료가 준비되지 않을 경우 색종이로 호랑이 접기를 하여도 한 귀염 합니다.
종이접기 호랑이와 클레이로 만든 호랑이의 포인트는 호랑이 얼굴에 있지요.
맹수라는 이름과는 달리 만들기의 호랑이는 볼 때마다 친숙함이 생기도록 최대한 귀여워 보이도록 만들어 봅니다.
종이접기 호랑이들은 줄넘기 놀이를 하면서 운동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날마다 조금씩 꾸준히 운동하여 건강한 한 해를 보내자는 것이 올해의 첫 번째 목표로 세워봅니다.
종이접기를 하면서 만들어 두었던 강아지 접기도 호출하고 다람쥐 접기 한 것도 한자리에 불러 모으니 동물원이 될 것 같아요. 이런저런 동물 접기 한 것들을 모아 둘 울타리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아래에서 소개하는 호랑이 접기는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만든 것이며 작은 사진을 꽂아 둘 수 있는 액자나 메모 꽂이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눈이나 비 오는 날 또는 기온의 변화로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날에 방콕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