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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종이문화

동백꽃---종이꽃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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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꽃인 동백꽃을 종이로 만들었어요. 종이접기와 더불어 종이문화의 종이장식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주로 가위 오리기를 하여 꽃을 만드는 것으로 기법의 변화와 응용을 하게 됩니다. 초급과 사범과정을 한 후에 지도사범 과정에서 만들게 되는 동백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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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이나 분홍색의 동백꽃도 예쁘고 아름답지만 그중 붉은 동백꽃을 일반적으로 먼저 떠올리게 되지요.

종이로 꽃 만들기를 하고자 할 때 꽃을 만들어 어떤 형태로 꾸미거나 장식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하여야 하지요.

지금은 벽에 걸어 둘 거울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종이접기 거울을 장식 겸하여 사용하다 바꾸어 볼 생각인거죠.

종이장식 꽃 만들기를 하면서 초급 과정에서 지도사범 과정까지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의 꽃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꽃꽂이도 다양하게 변화를 주어 하게 됩니다. 그중 동백은 한편을 장식하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왠걸이요~ 결국 종이접기 김포지회에 걸어 놓고 견본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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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들어 장식하는 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색도 바래지고 먼지도 앉고 그러네요. 되도록 햇빛이나 불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하며 먼지는 가끔 드라기로 날려 버리거나 먼지 털이개로 청소를 하여 주면 조금 더 오래도록 두고 볼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 김포지회에 걸린 꽃들 중에는 십 년이 넘은 꽃도 걸려 있답니다.

동백꽃을 만들면서 작은 동백 화분도 하나 구입하였는데 가꾸기 쉽지 않네요. 추위에서도 잘 견디는 나무라 김포 지역에서도 노지 월동이 되네요. 통진 읍사무소 앞에 나이 들어 보이는 동백나무에 꽃이 필 때마다 시선을 멈추게 합니다.

동백꽃 만드는 것을 지도하다 보니 꽃의 모양새도 살피고 잎의 모양도 살피고 사진도 찍어 참고를 하게 됩니다..

종이 공예의 자유로운 표현으로 색과 모양의 변화를 주어 할 수 있으나 동백꽃에 대한 이해를 갖고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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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심이 돋보이는 홑꽃잎의 꽃이나 소복한 겹꽃잎으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색상도 다르게 만들어 보도록 합니다. 한지로 꽃잎 하나하나를 오려 붙이는 작업은 만드는 즐거움뿐 아니라 마음과 정서를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가위 오리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꽃 만들기를 하며 스스로 송이송이 마다 꽃을 만들어 피워낸 성취감과 기쁨을 담아 둘 수 있습니다.

꽃을 만들어 어떻게 하지~~? 위의 작품 사진이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꽃 접기는 한지를 사용하여 접은 것으로 오래 두고 보아도 따뜻한 정감이 있어 보인답니다.

 

장미꽃 종이접기(방법)---봉오리 장미

한지로 접은 꽃으로 봉오리 장미라 부르기도 합니다.장미꽃 접기 방법을 차분히 단계별로 접다 보면 어느새 완성이 되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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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꽃 종이접기---한지 꽃접기

한지로 예쁜꽃을 접어 작은 바구니에 꽃꽂이를 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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