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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애 종이접기

요술꽃 접기(방법)---어르신 색종이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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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접기로 만든 요술꽃 접기랍니다. 세모 접기가 가능한 누구라도 접을 수 있는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이라 유아 종이접기 시간은 물론이고 어린이나 어르신들 종이접기 활동 시간에도 재미있게 접어 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종이 접기로 요술꽃 만들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지금은 그중에서 약간은 선 접기가 삐뚤어져도 괜찮을 좀 더 쉽게 접어 볼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접어 보았습니다.

삼각 접기를 기준으로 하여 접었으며 때로는 사각 접기의 방법으로 하여 부채 접기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모양의 접기는 한 두 장을 접어 물고기 접기의 꼬리로 표현하기도 나비 접기의 날개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주 연로하여 선을 구분하고 찾아 접는 것을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은 완성까지의 선 접는 과정을 줄여서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답니다. 또한 풀칠을 여러 번 해야 하는 과정도 살핌이 필요할 수 있기에 시간과 대상에 따라서 꽃잎을 접는 종이의 수를 조절하여 접어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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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꽃을 접어 손에 들고 흔들면 살랑살랑 흔들리면서 꽃 향기가 폴폴폴 피어오를 것만 같아요.

손에 들고 접이식 부채처럼 접었다 펼쳤다 하는 것으로 마치 꽃이 피었다 지는 것처럼 보여 요술꽃 접기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종이꽃 접기입니다.

손에 들고 변화하는 모양을 즐기기도 하지만 환경판 꾸미기나 어린이 방에는 벽면에 붙여 장식을 할 수도 있겠지요.

우리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색과 잘 접을 수 있는  접기 몇 가지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실내 장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멋진 디자이너의 꿈이 생기기도 꽃처럼 피어나기도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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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 요술꽃 종이접기 방법을 살펴볼 거예요. 방법의 순서와 번호에 따른 모양과 설명을 보면서 함께 접어 볼게요.

꽃 접기에 필요한 색종이 6장손잡이를 만들어 줄 색종이 2장을 준비해요.

종이의 크기는 꽃과 손잡이는 같은 크기로 하여도 되므로 모두 8장이 필요해요.

요술꽃 종이접기 방법 1) ①세모 두 번을 접고 중심에 맞추어 마주 접고 뒤집어요. ②중심선에 맞추어 ----- 점선을 마주 접어 줍니다. ----- 점선은 종이 접기에선 골짜기 접기라는 선 표시입니다.

색종이로 요술꽃 접기 2) ① ②

위 두 단계까지 접으면서 대상자에 따라서는 방법을 압축하거나 풀어서 하여 봅니다.

주름칸 사이사이를 접어 좁은 주름을 나타내는 것 보다 유아들이나 치매 예방을 위한 종이접기 시간이라면 선 한 번 한번 접는 활동이 소근육 활동에 중요함이 될 수도 있으며 완성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있는 다수의 인원이 함께 하는 경우일 때도 간단 접기를 하여 시간 안에 접을 수 있도록 합니다.

색종이 꽃 접기 3) ①중심의 선을 접었다 펴서 ②●부분에 풀칠하여 붙여줍니다.

풀을 사용 시 자칫 풀칠을 많이 하게 되면 주름진 부분이 붙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접은 것이 일정하지 않을 시에는 풀칠의 위치나 풀 사용량의 조절이 어려운 경우라면 붙인 후 주름을 살짝 펼쳐서 확인하고 붙어 있다면 떼어내도록 합니다.

쉬운 꽃 종이접기 4)붙였을 때 같은 방향이 되도록 ●부분에 풀칠하여 서로 붙여 줍니다.

②의 모양이 되도록 6장을 연결하여 붙여 줍니다.

쉬운 종이꽃 접기 5) 작은 색종이로 접어 둥글게 붙여도 모양이 예쁜 꽃처럼 보입니다. 6장을 접어 붙인 것에 손잡이가 될 막대 접기를 하여 붙여줄 거예요. 막대 접기를 아직 만들어 본 경험이 없다면 아래에서 소개하는 막대 접기 방법을 살펴보면 도움이 됩니다.

쉬운 색종이 꽃접기 6) 막대 접기는 안에 하드 막대를 넣어 여러 번 갖고 놀아도 잘 망가지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이때 막대는 손잡는 곳의 위치하도록 하며 똘똘똘 감아 접어 끝부분에 풀칠하여 줍니다.

요술꽃 만들기 7) 막대 접기 한 것의 끝에 풀칠하여 ●부분의 안쪽에 넣어 붙입니다.

막대 접기 끝의 ★부분 쪽에 하드 막대가 위치하도록 확인하고 살피며 합니다.

색종이로 요술꽃 만드는법 8) 완성된 모양입니다. 왼쪽에는 세 장을 접은 것을 붙인 모양이며 중간에 완성된 모양은 활짝 핀 꽃을 뒤집어 놓은 뒤쪽의 모양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꽃은 접어 놓은 꽃이며 손에서 놓아도 펼쳐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도록 고무줄을 사용하였습니다.

요술꽃 접는법 9) 겨울철 꽃 접기에 어울리는 색을 찾아 성탄절 장식 꽃인 포인세티아 꽃 접기로 사용할 수도 있고 봄이나 여름의 각 계절에 맞는 색으로 접어 둥글게 붙여 모빌로 사용하면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어요.

앞과 뒤의 모양이 모두 아름다워 작은 색종이나 단면 색종이 등으로 접어도 예쁘답니다.

요술꽃 접는 순서 10) 꽃을 갖고 놀다가 장식으로 두어도 예뻐 보이도록 반짝이 스티커를 붙여 주었습니다.

꽃을 접는 기본 방법이 쉬워 손마디 굵으신 어르신들도 작은 색종이로 접기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어린이나 어르신 종이접기 시간에 조금 더 잘 접을 수 있는 경우라면 주름을 접는 간격을 늘리거나 접는 종이의 수를 늘려 모양에 변화를 주어 보는 것은 좋은 시간이 됩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한지 꽃접기와 같이 노인 종이 조형 활동 시간에 꽃 만들기로도 유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

 

포인세티아 종이꽃 접기---한지꽃 접기

한지로 접고 성탄절에 어울리는 색의 조화로 간결하면서도 예뻐 보이는 종이접기 한지꽃 작품입니다.

noc26.tistory.com

 

막대 접기(방법)---색종이 접기

색종이로 만든 막대 접기는 어린이나 노인 종이조형 활동 시간에 쉽게 접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나무를 표현하거나 종이꽃의 줄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noc2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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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프로그램을 만들며 시기에 맞는 접기와 대상에 적합한 접기를 계획하는 일은 즐거움이 반 고심이 반이네요.

지도받는 대상은 바뀌어도 지도하는 나 스스로 조금 더 새로움을 찾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지금애님 역시나 남들은 어떤 모양으로 접었는지 어떻게 표현하는지 살피고 참고하고 합니다.

다른 접기에 같은 생각이 있을 수 있고 같은 접기에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있으니 나름 각자 재미있음이 생깁니다.

김포지회에서는 교육과정과 연계되거나 활동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지요.

되도록 글루건이나 양면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도 할 수 있게 종이와 풀만 있으면 되도록 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기존 정해져 있는 색종이나 접기용 종이의 크기를 맞추어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지요.

어린이집이나 각 가정의 유아들도 접을 수 있기를 바라고 치매 예방 활동으로 접기를 하는 어르신들도 접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선 접기가 삐뚤 하고 잘 못 접어도 완성은 예쁘게~~ 자신감은 뿜 뿜 하게~~

오늘의 한자성어

교학상장(敎學相長) :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서 서로 성장함.

( 가르칠 교. 배울 학. 서로 상. 긴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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