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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공에 냅킨을 붙여 알록달록한 무늬의 공으로 만들었어요. 종이접기 시간에 어린이들과 냅킨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을 살펴보면서 만든 것이랍니다.
종이 접기만 하던 친구들에게 예쁜 꽃무늬가 있는 냅킨과 스치공을 주었어요.
잠시 쉬어가듯 자유 시간을 주고 냅킨 사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얇은 냅킨의 감촉과 미끈한 물풀을 만지는 감각에 마냥 즐거워하는 친구들입니다.
냅킨이 뭉치기도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뜯고 다시 붙이기를 반복합니다.
물풀 사용을 하면서 붓을 사용하는 대신 손가락으로 콕콕 문질문질 하면서 나름 열정을 갖고 심취하여 붙이네요.
둥근 스치공에 냅킨을 골고루 붙였더니 마치 아롱이는 꽃볼처럼 되었어요.
같아 보이지만 저마다 의도된 모양이 있으며 각자 자기들이 만든 것이 어느 것인지 알아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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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꽃볼은 굴리기나 던지기 놀이도 하고 장식으로 놓고 보기도 할 거래요. 데굴데굴 도그르르 잘 굴러가는 동글이라 가만히 둘 때에는 어쩔까 하다가 종이컵을 사용하기로 하였어요.
도망가지 않도록 잘 얹어 놓았다가 또 갖고 놀 수 있게 하였어요.
볼에 풀칠을 하며 꽃무늬가 있는 냅킨을 뜯어 붙여줍니다.
꽃무늬가 있는 냅킨이 없다면, 가까운 문구용품 판매점에서 구할 수 있는 색한지 또는 운용한지 등을 사용하여도 알록달록 예쁜 모양으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 시간 가끔은 새로운 기분과 호기심이 자극되도록 휴식이 될 것 같은 만들기를 하기도 한답니다. 한지를 찢어 붙이는 작업을 해보기도 클레이로 자유롭게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처음 새로운 것을 접하는 친구들에게는 재료의 사용법이나 도구의 사용법을 간단히 알려 주면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려는 의욕을 갖고 모두 열심 이랍니다.
■ 어린이들과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것들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거나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것을 살펴보아요.
어린이들과 손가락 인형 놀이를 하기 위하여 펠트로 만든 것으로 토끼와 거북이나 아기 돼지 삼 형제 등의 이야기와 상황에 맞는 동물 친구들을 만들어요.
종이접기 시간에 어린이들의 방학숙제로 만들 때 함께 만든 것으로 우유팩을 사용하여 집 모양으로 만들고 비닐봉지를 수납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캔햄이나 통조림이 담겨 있던 캔을 폼클레이와 클레이로 연필꽂이로 또는 다용도 꽂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 용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재미있게 만들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어 보세요.
그대의 멋처럼~~ 요.
지금애 종이접기-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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