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만들기---다용도 수납통

클레이 자격증 과정에서 만들어 보는 다용도 수납통입니다. 본 작품은 나무 재질로 모양이 만들어진 것 위에 클레이를 씌우고 조각과 테두리의 모양을 꾸며준 것입니다.

클레이 수납통 만들기

mdf라고 표기를 하거나 mdf라고 하는 말을 들어 본 적 있어요. 톱밥이나 나무 가루를 압착해서 가공한 것을 각 필요에 맞게 만든다고 해요. 

MDF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으로 가구의 장식장이나  액자 또는 생활 용품 등에서 볼 수 있으며 만들기의 기본 틀 재료 용품에서도 볼 수 있어요.

종이 접기나 클레이 만들기를 할 때 전체적인 모양을 잘 표현할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용도 수납통 클레이로 꾸미기

■ 클레이로 외부를 꾸민 수납통입니다.

이미 기본 틀이 만들어져 있는 통이라서 외부에만 꾸며주면 되는 간단한 작업입니다.

그래도 아주 쉽지만은 않은 것이 두께를 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클레이를 밀어서 붙이는 과정에서 시간의 차가 길어지거나 두께가 고르지 않을 때는  난감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답니다.

클레이는 거친 목재에 쉽게 잘 붙지만 마르면서 수축현상으로 밀림이 생기지 않도록 흰색 오공 본드를 조금씩 얇게 펴 바르며 사용하기도 해요.

통에 붙이는 것과 같이 표면이 넓은 부분을 작업해야 하는 경우, 색이 같다고 하여 여러 번에 나누어하는 것보다 한 번에 해야 유리하답니다. 클레이의 두께에 따라 마르는 속도가 다르며, 얇은 쪽에 먼저 마른 부분이 당겨지며 갈라짐 현상이 생길 수 있답니다.

클레이로 꾸민 수납 바구니

클레이 작품을 만들며 클레이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의 사용법도 알아봅니다. 모양을 만들기 위하여 최소한의 한 두 가지 도구만 있어도 가능하지만 모양을 표현하는 편리함과 도구를 사용하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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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수납통에 사용한 하늘색 클레이는 흰색에 파란색을 아주 아주 아주 조금만 섞어서 사용해요. 처음엔 아주 조금만 넣어 혼합하여 본 후 깨알만큼, 쌀알만큼, 콩알만큼 섞으며 조절해야 원하는 색상으로 만들 수 있어요. 자칫 푸름을 먼저 생각하고 파란색에 흰색 섞으면 흰색 하나 더 사용하거나 그냥 파랑 무늬의 바구니로 만들게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무엇인가 만들고 꾸미고 하는 것에 딱히 색상에 규정을 둘 필요는 없겠지요. 핑크도 예쁘고 갈색도 멋지잖아요.

위의 수납통은 클레이 자격증 과정에서 기법을 배우는 작품을 하는 것이라 견본대로 만든 것이지만 집에서 사용하던 바구니나 상자 등의 물건을 재활용하거나 멋스럽게 꾸미기를 할 때는 나름의 즐거움을 듬뿍듬뿍 넣어 만들면 좋겠지요.

폼클레이 코르크 메모판---클레이 만들기

유아나 어린이들이 클레이를 혼합하는 과정은 색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갖게 하며 감각 기능을 자극하므로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으로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클레이 만들기---여러 가지 모양 만들기

폼클레이와 클레이는 시간이 지나면 개봉을 하지 않아도 굳어지는 것들이 있으므로 구입하신 후  시일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폼클레이가 말랐을 때에는 물풀을 적당량 섞어주면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일반 클레이는 복구가 조금 어려운 면이 있답니다. 물휴지로 습기를 더해 주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하면 다시 녹기도 하지만 완성의 작품에서 매끄러운 느낌이 덜하답니다.

클레이 만들기를 자주 한다면 클레이를 본래의 통이나 봉지를 다시 지퍼백에 넣은 후 또다시 밀폐 용기에 물휴지를 넣어 두면 도움이 됩니다.

지금애 종이접기-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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