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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자(漢字)---부모 형제 자녀 가족 - 한자로 읽고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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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漢字)로 부모, 형제 자녀 가족(父母 兄弟 子女 家族) 8개의 글자가 생긴 모양을 보고 읽을 수 있다면 쉽게 따라 적을 수 있고 잘 기억할 수 있는 글자부터 써 보며 몇 글자 또 함께 배워보기로 해요.

부모 형제 자녀 가족의 뜻과 음을 적어 놓은 것을 보며 쉬운 글자를 선택하여 먼저 적어보는 것도 한자를 잘 배우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 형제 자녀 가족 글자표

한자(漢字)로 부모형제(父母兄弟 - 아비 부, 어미 모, 형, 아우 제)부터 배우고 각 글자와 이어 쓰는 낱말도 함께 알아보아요.

1. 父(아비 부) - 부 한자의 위에 동그라미 얼굴 하나 그리면 대장처럼 우뚝 서 있는 사람의 모양처럼 보여요.

한자가 생긴 모양에는 뜻과 모양으로 글자를 표현하게 된 유래가 있대요. 한자를 처음 배워보는 우리는 한 번 써 보는 것과 읽어 보는 것도 어렵기만 해요.

종이접기를 좋아하며 끄적이는 낙서 그림 좋아하는 우리는 父 글자위에 동그라미 그려서 아빠 모습 그리면서 기억하도록 할 거예요.

 

부(父) 한자는 아버지를 말하는 글자로서 아버지를 중심으로 할아버지(조부-祖父), 큰아버지(백부-伯父),  작은아버지(숙부-叔父)라고 해요. 꼬마일 때는 아빠라고 부르다 조금 크면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지요. 그리고 더 나이가 들면 지극한 존경의 호칭으로 백부님, 숙부님 등의 호칭을 사용하게 된답니다. 어린이들도 학부모(學父母)부자지간(父子之間)이라는 말을 알아서 한자로 써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성직자이신 신부(神父)님을 적을 때 한자이며, 교육하여 가르침으로 이끌어 주는 사부(師父)님을 적을 때 쓰는 한자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 중에서 父(부) 한자가 들어간 낱말 찾기를 해도 한자를 더 알아가는 과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父(부) 한자(漢字)와 함께 읽어 보기

父(아비 부),     漢(은하수 한),     字(글자 자),     祖(조상 조),    伯( 백),     叔(아재비 숙),     學(배울 학),     母(어미 모),   

子(아들 자),     之( 지),     間(사이 간),     神(귀신 신),     師(스승 사)

글자를 보고 익숙하게 잘 읽게 되면 쉬운 글자는 기회가 될 때마다 몇 번씩 반복해서 써 보면서 기억하기를 해요.

 

2. 母(어미 모) - 모 한자는 재미있게 써 볼 수 있는 글자 모양이에요. 글자가 생긴 모양은 엄마가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양을 글자로 표현하였다네요.

母 한자 쓰기가 잘 기억되지 않기도 해요. 똘똘이가 한글을 배울 때 ㄱ과 ㄴ을 먼저 배웠잖아요. ㄴ 쓰고 ㄱ 쓰고 점 점 찍고 중간 빼기 길게~ 라며 말로 설명하거나 노래하듯이 흥얼거리며 적으면 재미있게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母 한자를 적을 때 옆으로 그어 쓰는 一 모양처럼 글자 전체를 통과하는 획(劃)은 마지막에 하는 거래요.

中(중), 車(차, 거) 한자와 같이 세로획이 있기도 하고 子女(자녀)와 같이 가로 획이 있기도 해요.

 

모(母) 한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부모(父母)님이라 하며 큰어머니는 백모(伯母)님, 작은어머니는 숙모(叔母)님, 아버지의 여자 형제를 고모(姑母)님이라고 하며 어머니의 여자 형제를 이모(姨母)님이라고 해요.

모국(母國)모국어(母國語)에도 적는 한자이며 수학의 분모(分母)를 적을 때의 한자예요.

 

 부모(父母) 한자를 배웠으니 똘똘이 일기장이나 낙서장에는 부모님을 적을 때 父母님이라고 한자로 적기를 기대해요.

 

母(모) 한자(漢字)와 함께 읽어 보기

母(어미 모),     漢(한수 한),   字(글자 자),  劃(새길 획),   中(가운데 중),   車(수레 차, 수레 거),   子(아들 자),   (여자 여),  父(아비 부),  伯( 백),  叔(아재비 숙),   姑(시어미 고),   姨(이모 이),  國(나라 국),   語(말씀 어),   分(나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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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兄( 형) - 형 한자(漢字)는 나보다 먼저 태어나 머리가 크고 말도 먼저 배우고 그런 걸 표현했대요.

 

兄 한자는 口(입 구) 한자 아래에 儿(어진사람인발)을 적어요. 한자의 부수(部首) 이래요.

한자에서 부수는 한글의 가나다라를 적을 때 ㄱ ㄴㄷㄹ과 같이 자음과 같은 역할을 하는 글자 모양이며 한자 사전인 옥편에서 글을 찾을 때 부수에 몇 획의 글자로 찾을 수 있는 기본이 되는 글자예요.

 

우리끼리는  밥 먹으러 먼저 뛰어오는 모양이라면서 口(구) 한자 배운 기억으로 깔깔 호호하며 그림낙서로 형을 그렸어요. 저마다 다른 모습의 兄이 생겼어요~~^^

 

형(兄) 한자는 형제간(兄弟間)의 윗사람을 부르는 호칭으로 친형(親兄)을 부르는 것뿐 아니라 친척들 중에 서열이 같은 윗사람을 부를 때  사촌형(四寸兄), 육촌형(六寸兄), (姑從兄), 외사촌(外四寸兄) 등에 쓰는 글자예요. 친한 사람들끼리 이름이나 호칭 뒤에 을 붙여 부르기도 하며 어른들은 딱히 누구라고 부르기가 조금 애매하거나 할 때 형씨(兄氏)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해요.

 

兄(형) 한자(漢字)와 함께 읽어 보기

兄(형),    漢(한수 한),     字(글자 자),     口(구),    (어진사람인발),     部(나눌 부, 거느릴 부),     首(머리 수),    弟(아우 제),     間(사이 간),     親(친할 친),     四( 사),    寸(마디 촌),     육(여섯 육),     姑(시어미 고),     從(좇을 종),     外(바깥 외),      氏( 씨)

 

4. 弟(아우 제) - 제 한자는 동생이나 나이가 어린 사람과 관련된 말에 사용하며, 어떠한 무엇의 가르침을 받는 관계에도 사용하는 弟(제)  漢字(한자)입니다.

우리는弟 한자를 써보며 재미있게 이야기를 지어내며 기억하기로 했어요. 아우 제 한자는 7획의 글자예요. 위에서 배운 글자인 의 동생이 입곱명이나 있다네요. 머리에 토끼의 쫑긋한 귀처럼 귀여운 리본을 달았어요.

요렇게 생긴 글자는 활 궁(弓)이라고 해요. 동생들끼리 활쏘기 놀이하다 따라 밥 먹으러 뛰어오는 거라고 우리끼리 그림 낙서하며 웃음 이야기 만들었어요. 한자를 처음 만들 때 그림처럼 그리는 그림문자였대요. 우리는 문자를 그림으로 만들며 연상 그림으로 놀이하듯 하니 기억하기 재미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쓰는 것을 잊을 수도 있겠지만 또 하면 되니 지금은 글자를 보고 읽기만 해도 그게 어디예요~^^ 잘한 거예요. 처음부터 안 한 것보다는 백 배 천 배 나은 거예요.

 

제(弟) 한자는 가족의 구성원인 아버지와 어머니, 형과 아우를 아울러 부모형제(父母兄弟)라고 하며 어린이들도 자주 듣거나 사용하는  낱말이에요. 친형제(親兄弟)는 아니지만 형제처럼 지내기로 한 의형제(義兄弟)에도 적는 글이에요. 어른들이 쓰는 호칭 중에 제부(弟夫), 제수(弟嫂)라는 호칭도 있어요.

선생님과 제자 사이를 사제지간(師弟之間)이라 하며, 제자들 중에 특별히 아끼는 애제자(愛弟子)가 있는가 하면 배운 것을 뛰어나게 잘하는 수제자(首弟子)가 있지요.

 

父母兄弟는 자주 읽고 쓰고 말하는 것으로 한자로 된 글자도 자주 쓰고 읽기를 하면 기억하기 쉬울 것 같아요.  낙서장이나 일기장에 오늘은 父, 내일은  적고, 다음 날 잊으면 다시 적고 생각나면 을 써 보기로 해요. 그리고 까지 부모형제 4글자 다 기억나면 우와~~ 참 잘했어요. 칭찬 박수 열개~~^^

 

弟(제) 한자(漢字)와 함께 읽어 보기

弟(아우 제),    漢(한수 한),    字(글자 자),     兄( 형),     弓( 궁),     父(아비 부),     母(어미 모),     親(친할 친),     義(옳을 의),    夫(사내 부),     嫂(형수 수),    師(스승 사),     之( 지),     間(사이 간),    愛(사랑 애),    子(아들 자),    首(머리 수)

한자(漢字)로 자녀, 가족(子女, 家族- 아들 자, 여자 겨레 ) 배우고 각 글자와 이어 쓰는 낱말도 함께 알아보아요.

부모와 형제 자녀가 가족을 이루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며 해당 글자로 적을 수 있는 글자를 알아보기 위한 한자 글자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모형제 자녀 가족 한자 글자표

5. 子女(아들 자, 여자 녀) - 子와 女 한자(漢字)는 글을 쓰는 획은 3획이며 부수(部首)인 한자입니다. 한자에서 劃(획)은 몇 번에 걸쳐 적는가를 말하며, 한자의 부수는 한글의 ㄱㄴㄷㄹ과 같이 자음으로 사용하는 글자예요. 子한자와 女 한자는 모두의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만큼이나 글자도 간단한 획과 모양이라 기억하기 쉬운 글자입니다.

어른들은 子를 적을 때 숫자 3처럼 쓰다가 옆으로 휙 그어 한 번에 적기도 하지만, 어린이들이 한자를 처음 배우 때는 3획으로 또박하게 적는 것이 좋겠지요.

똘똘이처럼 글자위에 동그라미 미소 짓는 얼굴 그리면서 그림 낙서를 하면 어린이들도 子女 한자를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어요.

아라비아 숫자 3과 4를 적은 중간에 옆으로 획을 긋는 것처럼 생긴 子女 글자라서 하니가 쓰는 것을 잊었을 때  기억나기 쉽도록 말로 설명하기 쉬운 한자 모양이에요.

子 글자위에 동글한 얼굴 하나 그렸을 뿐인데 눈길 미끄럼 조심하느라 두 팔 벌려 중심 잡으며 종종걸음 하는 나의 모습이 되기도 하네요~^^

 

자녀(子女) 한자는 자녀(子女)를 적으면 아들과 딸을 말하며, 순서를 바꾸어 적으면 남녀(男女)를 말할 때의 여자(女子)가 되지요. 임금님의 아들에게는 왕자(王子)라고 해요. 우리 어린이들 모두 걸음마 배울 때 왕자님, 공주님 소리 듣고 자랐어요.

아버지와 아들의 사이를 말하는 부자지간(父子之間)이나 어머니와 딸 사이를 말하는 모녀지간(母女之間)을 적는 한자랍니다. 첫째로 태어난 맏아들은 장자(長子)라 하며, 맏딸은 장녀(長女)라고 해요.

子(자) 한자는 제자(弟子), 효자(孝子)처럼 사람을 일컫는 말에도 사용하지만 물건을 담는 상자(箱子), 냠냠 맛있는  과자(菓子)에도 쓰는 글자입니다.

탁자(卓子) 의자(椅子)에도 쓰며, 액자(額子), 책자(冊子), 골자(骨子) 또는 원자(原子), 입자(粒子), 분자(分子) 등에도 널리 쓰이는 한자입니다.

 

장(長) 한자는 지난번에 고저장단(高低長短 - 높을 고, 낮을 저, 장, 짧을 단) 한자를 배울 때 긴 머리 모양 보며 적어 본 적 있어서 기억하고 있어요.

 

子(자) 한자(漢字)와 함께 읽어 보기

漢(은하수 한),    字(글자 자),     部(거느릴 부),     首(머리 수),     劃(그을 획),     男(사내 남),     王(임금 왕),     父(아비 부),     之( 지),     間(사이 간),     母(어미 모),     長( 장),    弟(아우 제),    孝(효도 효),    箱(상자 상),    菓(과일 과),    卓(높을 탁),    倚(의지할 의),    額(이마 액),    冊( 책),    骨( 골),    原(근원 원),    粒(낟알 입),    分(나눌 분)

 

부모 형제 자녀(父母 兄弟 子女) 한자를 한 글자씩 적다 보면 서로서로 연관되어 낱말을 이루고 자주 사용하는 말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똘똘이와 방실이 일기장에 뿐 아니라 언니 오빠 메모장에도 아는 글자 하나씩 넣어 적으면 자연스럽게 기억하는 글자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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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家(집 가) -한자(漢字)는 글자를 적을 때 균형을 잘 맞추어지면서 멋스럽게  보이는 모양이에요.

지붕 아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서로 등도 기대고 나란히 발도 뻗고 있는 것 같아요. 글자 예쁘고 반듯하게 잘 적을 수 있고 글자 모양도 기억하여 쓰게 되면 글자가 무엇을 표현하였던 것도 알아보기로 해요.

 

가(家) 한자는 국가(國家), 가족(家族), 가정(家庭), 가구(家口)처럼 한 울타리 안에 든 공동체 집단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에 사용해요. 작가(作家) 전문가(專門家)처럼 특정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을 말하기도 하고요. 가구(家具) 또는 자가용(自家用)처럼 물건에도 사용하는 한자입니다.

 

글자 모양이 같은 한글의 가구와 가구를 한자로 家口家具로 적어보며 뜻이 다름을 알아보아요.

家口(가구)는 주거와 생계와 생활등을 같이 하는 집단을 말하는 단위로 사용해요.

家具(가구)는 집에서 생활하며 사용하는 물건들을 말하며 책상이나 식탁등도 가구라고 해요.

 

家(가) 한자(漢字)와 함께 읽어 보기

漢(은하수 한),    字(글자 자),     國(나라 국),     族(겨레 족),     庭(정),     口( 구),     作(지을 작),     專(오로지 전),     門( 문),     具(갖출 구),     自(스스로 자),     用( 용)

 

8. 族(겨레 족) - 족 한자(漢字)는 생긴 모양을 보고 읽기는 하되 자주 적어보지 않으면 쓰기를 잊기 쉬운 글자이기도 해요.

 

족(族) 한자는 민족(民族), 동족(同族), 가족(家族), 친족(親族) 등에 적을 수 있으며 우리라는 공통된 말쓰임에 적는 글자임을 볼 수 있어요.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설날과 추석 한가위는 가족들이 모이는 우리 민족(民族)의 고유 명절이에요.

핵가족(核家族)화 된 요즈음은 많은 친족(親族)들이 자주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지만 어버이날이나 어린이날, 또는 어른들의 생신날 등에는 평상시 보다 모일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되기도 하지요.

 

族(족) 한자(漢字)와 함께 읽어 보기

漢(한수 한),    字(글자 자),     民(백성 민),     同(한가지 동),     家( 가),     親(친할 친),     大( 대),     韓(한나라 한),     民(백성 민),     國(나라 국),     核( 핵)

 

다시 한번

부모형제 자녀 가족의 한자를 일고 써 보기를 해요.

父 母(아비 부, 어미 모), 兄弟( 형, 아우 제), 子女(아들 자, 여자 녀), 家族( 가, 겨레 족)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적을 수 있는 글자부터 하다 보면 반복되는 글자가 있고 어느 사이 익숙하게 읽기도 하며 쓸 수도 있게 될 거예요.

 

동서남북 한자

우리나라 대한민국 지도의 위치를 보면서 해요.

지금애 종이접기

간단한 모양의 글자와 읽기 쉬운 한자부터 써보기를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대한민국 춘하추동 한자

대한민국(大韓民國) 한자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춘하추동(春夏秋冬) 한자입니다.

noc26.tistory.com

한자 읽고 쓰기 11차 글입니다. 우리 같이 해요~~^^

지금애 종이접기-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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