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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자(漢字)---생년월일(生年月日)세(歲)-한자로 내 나이 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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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서기 2023년 1월 1일이며 올해 태어난 아기는 0세입니다. 어린이들이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입학할 때에도 생년월일(生年月日)을 기록하게 되고요. 성년이 된 언니 오빠들 취업을 할 때에도 생년월일과 나이(歲)를 적게 됩니다.

생년월일과 나이를 적는 한자를 적어 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년월일과 나이 글자표

생년월일(生年月日) 한자(漢字)와 훈(訓)과 음(音)을 알아보도록 해요.

한자의 훈(訓)은 글자가 갖고 있는 뜻을 말하며, 음(音)은 읽는 소리자를 말하는 것으로  의 글자에서 (날은 훈이며, 생은 음)입니다.

1. 生(  ) - 한자는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태어난 날인 생일(生日)이지요.

아이가 어릴 때에는 부모(父母)님이 귀한 자녀(子女)가 잘 자라 준 것에 감사하며 축하하고 또한 앞으로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케이크에 소원 촛불도 켜며 선물을 전하지요.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되면 부모님을 살피기 시작하며, 부모를 향한 정성의 마음을 갖게 되며, 부모님 생신(生辰) 선물을 챙기며 안위를 살피게 되지요. 생일을 어른들의 날에는 높여서 하는 말로 생신이라고 해요.

부모님은 자녀가 나이 들어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살피고 염려하며 고맙고 감사하다 하시죠. 사랑인거죠♥

 

생(生) 한자는 하루에 한 번쯤은 사용하는 낱말 중에 있을 것 같이 가까이 있는 말이에요.

선생(先生)님이 학생(學生)을 부를 때 쓰이는 글자이고요. 오빠는 대학생(大學生)이고 여동생(女同生)중학생(中學生)이며 막내 남동생(男同生) 초등학생(初等學生)이라고 할 때도 쓰는 한자입니다.

태어나 노인이 되고 아프게 병이 나기도 하며 세상을 떠나는 일생(一生)의 시작과 끝을 말하는 생로병사(生老病死)에 쓰는 글자이며, 어른들은 인생(人生)에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며 쿵짜작 쿵짝 노래를 하기도 해요.

구사일생(九死一生)이란 말이 있어요. 아홉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겨우 살아났다는 말이에요. 쉬운 한자부터 차근하게 잘 배우다 보면 九死一生은 저절로 알게 되는 글자예요.

한자를 적을 때는 삐침 먼저 하고 위 옆으로, 아래로, 중간 옆으로, 바닥 옆으로 적는 순서로 적어요. 오래전에 대충 배우며 편하게 쓰던 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기도 해요.

 

형제 항렬(行列) 선에 있는 윗사람을 兄(형)이라 하며 아랫사람을 弟(제)라고 해요. 형제(兄弟)는 형과 동생으로 부를 수 있는 남녀(男女) 모두를 일컫는 말이지만 남자끼리는 형제(兄弟), 여자끼리는 자매(姉妹), 남녀형제는 남매(男妹)라고 불러요.

오빠와 언니는 참으로 예쁜 우리말이에요. 누이라는 사랑스러운 말도 있으며, 오빠를 높여 부르는 말로는 오라버니라고 해요. 오누이는 오빠와 여동생을 같이 부르는 예쁜 말이에요.

결혼하여 맺은 남.녀 모두 동서지간의 윗사람에게도 형(兄)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릅니다.

 

생(生) 한자(漢字)와 함께 쓴 글의 훈음 알아보기

漢(한수 한),    字(글자 자),    訓(가르칠 훈),    音(소리 음),    日(일),     父(아비 부),    母(어미 모),    子(아들 자),    女(여자 여),    辰( 진, 신, 신)先(먼저 선),    學(배울 학),    大( 대),    女(여자 여),     同(한가지 동),    中(가운데 중),    男(사내 남),     初(처음 초),     等(등급 등),     一( 일),     老(늙을 로),     病(병들 병),     死(죽을 사),     人(사람 인),     九(아홉 구),     死(죽을 사),      行(항렬 항, 다닐 행),     列(벌일 렬),     兄( 형),     弟(아우 제),     姉(손윗누이 자),    妹(손아랫누이 매)       

 

生(생) 한자가 들어가는 낱말은 무엇이 있을까 열 개 찾아보기 하면 그중 자신과 관련된 낱말이 있을 수도 있다면 쉽고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는 한자도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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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年(년) - 한자(漢字)는 일월에서 십이월까지의 십이개월의 기간을 일년(一年)이라 하며 삼년(三年), 오년(五年), 십년(十年) 등의 말을 할 때 쓰는 말과 글이에요.

대한민국(大韓民國)일년(一年)에는 춘하추동(春夏秋冬)의 4계절이 있고, 학생들은 여름(夏)겨울(冬)방학(放學) 기간이 있어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올해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신년계획(新年計劃)을 세우기도 해요.

 

년(年) 한자는 지난해를 말하는 작년(作年), 올해를 말하는 금년(今年), 다가올 다음 해는 내년(來年) 명년(明年)이라 하고 해마다를 말하는 매년(每年)에 적을 수 있는 한자입니다.

노년(老年), 중년(中年), 장년(壯年), 청년(靑年), 청소년(靑少年), 소년(少年), 유년(幼年) 등 나이 층에 따라 다르게 구분하는 낱말에 사용해요.

우리 오빠와 언니 그리고 조카는 어느 나이층인지 가족(家族)들의 나이층도 찾아보며 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른들은 서로 간에 나이가 궁금할 때 몇 살인지 또는 몇 세인지 직접 물어보기 어색할 때가 있어요. 그러면 무슨 띠인가 하며 묻기도 해요. 2023년은 계묘년(癸卯年) 토끼띠이며 나이는 0세입니다.

쥐띠, 소띠, 호랑이띠, 토끼띠, 용띠, 뱀띠, 띠, 띠, 원숭이띠, 띠, 띠, 돼지 순서로 12동물의 띠가 있어서 나이가 몇 살인지,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알 수 있어요.

친한 우리끼리는 나이 이야기 하다 고양이띠라고 하던가 개구리띠라고 농담을 하기도 하고요. 좋아하는 동물이나 식물의 이름을 붙여 자신을 표현해 보기도 한답니다.

 

년(年) 한자(漢字)와 함께  쓴 글의 훈음 알아보기

漢(한수 한),    字(글자 자),    一( 일),    삼( 삼),    五(다섯 오),    十( 십),    大( 대),    韓(나라이름 한),    民(백성 민),    國(나라 국),    春( 춘),    夏(여름 하),    秋(가을 추),    冬(겨울 동),   放(놓을 방),     學(배울 학),     新( 신),     計(셈할 계),    劃(새길 획),     作(지을 작),     今(이제 금), 來( 내, 래),     明(밝을 명),     每(매양 매),     老(노인 노),     中(가운데 중),     壯(장할 장),     靑(푸를 청),     少(적을 소),     幼(어릴 유),     家( 가),     族(겨레 족),     癸(열째 천간 계),     卯(토끼 묘)

3. 月( 월) - 한자(漢字)월요일(月曜日)에 사용하는 글자이며 초승달 모양의 그림이었다가 모양의 글자가 되었대요.

그렇다면 달 모양 하나 그려 놓고 예쁘고 귀여운 토끼 한 마리 그려 놓아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동그란 보름달엔 토끼가 방아 찧고 있는 그림을 본 적 있어요. 그러면 月과 닮은 달에서는 토끼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요. 

 

월(月)한자는 설날이 있는 정월(正月)은 음력으로 일월(一月)이에요. 직장에 다니는 오빠와 언니는 월초(月初) 월말(月末)에는 아주 많이 바빠서 힘든 시기이기도 하대요.

 

속담에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風月)을 읊는다.'라는 말이 있어요. 전문적 지식을 정식으로 배우지 않아도 한 곳에 오래 머물러 어깨너머로 배워서 안다는 말이래요.

 

월(月) 한자(漢字)와 함께 쓴 글의 훈음 알아보기

漢(한수 한),    字(글자 자),    曜(빛날 요),    日( 일),    正(바를 정),    一( 일),    初(처음 초),    末( 말),    風(바람 풍)

 

4. 日( 일) - 한자(漢子)는 해가 뜨는 모양을 그린 모양이었다가 日 모양이 되었대요.

똘똘이는 日 한자를 지난번에 요일 한자 배우면서 몇 번 적어보아서 잘 기억하고 있대요. 생각난 참에 일주일을 표기하는 요일 한자를 적어 보면 좋겠네요. 月火水木金(월화수목금)

 

일(日) 한자는 일요일(日曜日) 휴일(休日)이며 내일(來日)은 친구와 만난 지 백일(百日)되는 날이라고 말할 때 적는 한자예요.

일기장(日記帳)에 오늘 하루의 일과(日課)를 적는다고 할 때의 日(일) 한자랍니다.

어른들이 사용하는 말 중에는 어제를 말하는 작일(昨日), 오늘을 말하는 금일(今日), 내일을 말하는 명일(明日) 등으로 말하기도 해요. 이나  한자 대신 을 넣어 써 보기도 해요.

어린 친구들도 지난해를 작년(昨年)이라고 하는 말은 익숙하게 사용하니 지난날의 어제를 작일(昨日) 이라는 말도 금방 알게 될 거예요.

해가 뜨는 것을 일출(日出)이라 하며, 해가 지는 것을 일몰(日沒)이라 해요.

이제 방실이도 일기 예보에서 일출 시간(日出 時間) 일몰 시간(日沒 時間)이라는 말을 이해하며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日) 한자(漢字)와 함께 쓴 글의 훈음 알아보기

漢(한수 한),   字(글자 자),    月( 월),    火( 화),    水( 수),    木(나무 목),    金( 금),    土( 토),    日( 일),    曜(빛날 요),    休( 휴),    來( 내, 래),    百(일백 백),    記(기록할 기),     帳(휘장 장),     課(매길 과),     作(지을 작),     今(이제 금),     明(밝을 명),     出( 출),     沒(잠길 몰),     時( 시),     間(사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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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한자 세(歲 - 해 세)

나이를 세는 단위 글자이며 나이 숫자 뒤에 歲(세)를 붙여 오빠는 7歲 동생은 5歲라고 말하거나 붙여 씁니다.

어린이나 젊은 사람들은 나이가 몇 살이라는 말을 보통으로 사용하지만, 어르신들의 나이는 연세(年歲), 또는 춘추(春秋)라고 높임말을 사용하며 글자로 쓸 때는 (몇 세)라고 해요. 

나이를 말할 때 적는 글자인 해 세(歲) 한자의 글 모양을 글자 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년월일 한자와 나이 한자

 5. 歲)( 세) - 한자(漢字)는 생긴 모양이 꽤나 복잡해 보여서 왠지 기억하기 싫어질 것 같아요. 글자 위에 부수로 쓰는 止(그칠 지) 한자를 먼저 기억해 두면 나머지를 연결하여 쓰는 것이 조금은 쉬워질 것 같아요.

흠~~ 그래도 우리 같이 천천히 써 보자고요~~. 몇 번 써 보아도 나중에 쓰는 것을 잊을 수 있지만, 글자 모양을 보고 읽을 수 있으면 그게  어디에요~~^^

 

 세(歲) 한자는 출생(出生)하여 세월(歲月)이 흘러 어른이 된 분들에게는 나이라는 말 대신 연세(年歲)라고 해요. 두 손 들어 기쁨을 표현할 때 하는 만세(萬歲)에도 적은 한자입니다. 3.1 만세 운동과 6.10 만세 운동처럼 자존과 결기를 다지기 위한 만세를 하기도 합니다.

세시풍속(歲時風俗)의 하나로 정초(正初) 세시(歲時)에는 친지의 어른들을 찾아뵙고 세배(歲拜)를 하며 인사를 드립니다.

음력의 첫 달의 일월의 1일에서 보름인 15日까지를 정초라 하여 이 기간에는 설 명절 행사나 만속놀이를 해요. 어린이들도 딱지치기, 널뛰기, 윷놀이,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을 하며 놀아요. 놀이를 하다 배고파지면 어르신들이 준비해 놓은 식혜와 엿강정 등의 간식을 먹고 후다닥 또 나가 자치기 놀이도 하지요.

 

어른들의 말씀 중에 허송세월(虛送歲月)이나 하고 있으니 어느 하세월(何歲月)에 다 하겠나라는 말을 긴 한숨 섞인 소리로 하시기도 해요. 긴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알차게 보내야 한다는 말씀이겠지요.

생년월일과 나이를 말하는 한자와 함께 쓸 수 있는 글을 읽어 보았으니 다시 한번 큰 글씨로 적어 보고 쉬운 글자는 기억하도록 하기예요.

생년월일 7세 (生年月日 七歲)

生( 생),  年( 년),     月( 월),     日( 일),    七(일곱 칠),     歲( 세)

 

세(歲) 한자(漢字)와 함께 쓴 글의 훈음 알아보기

漢(한수 한),    字(글자 자),    年( 년),    春( 춘),    秋(가을 추),    出( 출),    月( 월),    萬(일만 만),    時(시),    風(바람 풍),    俗(풍속 속),    正(바를 정),    初(처음 초),    拜( 배),    虛( 허),    送(보낼 송),     何(어 하)

 

일상에서 사용하는 낱말의 한자를 자꾸자꾸 보고 읽다 보면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쉬워 보이는 글자가 있을 거예요. 똘똘이 친구와 방실 친구도 쉽게 읽어 볼 수 있는 낱말이 있어요.

어려워 보이는 한자는 다음에 또 반복되어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해요. 한자 읽기가 재미 없어지면  쓰고 기억하기는 더 어려워지거든요.

 

고저장단(高低長短) 한자

높고 낮음과 길고 짧음을 읽고 써 보며 어떠한 것이 높고 낮은지 무엇이 길고 짧은지 찾아보면서 해요.

지금애 종이접기

자주 사용하는 한자를 먼저 써 보며 읽을 수 있게 기억하도록 해요.

 

부모 형제 자녀 가족-한자

한자(漢字)로 부모, 형제 자녀 가족(父母 兄弟 子女 家族) 8개의 글자가 생긴 모양을 보고 읽고 써 봅니다.

noc26.tistory.com

한자 읽고 쓰기 12차 글입니다. 우리 같이 해요~~^^

지금애 종이접기-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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