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색종이로 상자 접기를 할 때 같은 크기로 접어서 뚜껑을 덮을 수 있도록 하는 종이접기 방법과 순서를 살펴볼 거예요. 초등학생들의 손놀이로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반응형
색종이를 사용하는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치매 예방 종이접기 프로그램 활동을 하는 노인 종이접기 시간에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풀칠을 하거나 기타 용구가 필요하지 않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특수성을 지닌 대상과 장소의 경우에도 함께 만들어 만들어 보기에 적합한 상자 접기입니다.
색종이로 접는 상자(箱子 - 상자 상, 아들 자)는 색종이만 있으면 되기에 어느 곳에서든 쉽게 접어볼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가정이나 일터에서 a4복사용지 이면지를 사용하여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a4용지를 정사각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는 한쪽을 세모로 접은 후 삼각형이 만들어진 아래 부분을 올려 접거나 자르면 정사각형의 모양이 됩니다..
반응형
접는 방법을 소개하는 이미지에는 하트 접기, 나비 접기, 잔디 풀 접기, 병아리 접기, 하트 모양 등이 있으며, 모두 지금애 종이접기에서 함께 접어본 것들입니다.
이미지마다 조금씩 위치가 다르게 놓여 있으며 무엇이 달라졌는지 틀린 그림 찾기도 하면서 즐겁게 하기로 해요.
■상자 아래(下-아래 하) 부분 접기 방법입니다.
세모 접기와 네모 접기를 비롯하여 방석 접기, 문접기 등 접는 선 하나하나는 상자를 만드는데 모두 사용할 접기 선이므로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잘 맞추어 접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단면 색종이의 경우 색이 위로 놓고 네모 2번을 접어줍니다. 뒤집어 주세요.
세모 2번을 접어줍니다. 네모를 접었던 선과 세모를 접은 선이 생겼습니다.
2. 네 곳의 모서리를 중심점에 모이게 접어줍니다.
네 곳의 모서리를 접는 방법은 '종이접기 기본형'의 한 가지 방법이며 '방석 접기'라고 합니다.
(사)한국종이접기협회의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을 할 때 종이접기 초급 지도서에서 '방석 접기'와 '방석 접기'에서 발전하는 과정과 접기의 응용된 작품을 배워볼 수 있게 됩니다.
3. '방석 접기'를 한 상태에서 세로를 접었던 중심선을 확인하고, 양옆(左右 - 왼 좌, 오른 우)을 중심으로 모으며 네모로 마주 접어 '문접기'를 하여줍니다.
네모를 접은 선에 맞추어 마주 접는 방법은 '종이접기 기본형'에서 '문접기'라는 명칭을 갖고 있습니다.
'문접기'를 접어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는 집 접기와 도토리 접기, 밤 접기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아이들과 뚝딱 접어볼 수 있는 지갑을 접을 수도 있는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4. 문접기 한 것을 펼쳐 이번에는 위와 아래(上下 - 윗 상, 아래 하)를 마주 접어줍니다.
방석 접기 상태로 펼쳐 주세요.
5. 위와 아래 두 곳을 펼쳐줍니다. 지금은 세로의 모양으로 놓은 모양입니다. 어린이와 노인분들과 함께 접을 때에는 가로의 모양으로 놓고 ''팔 옆으로 쭈욱 펼쳐서~"라고 큰 동작으로 설명하곤 한답니다.
뭐 별것도 아닌 설명에 미소입 살짝 올리고 눈 초롱해지는 것을 보노라면 우리는 지금 통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보람도 생기고 힘도 생기고 그런답니다.
6-1. 다시 한번 문접기를 잘 눌러 접어준 후 중간을 펼치며 아랫부분의 모서리를 세워줍니다.
처음에 방법 1에서 네모를 접었던 선이 세모 선으로 보일 거예요. 양손 검지로 양옆으로 열면서 양손 엄지로 톡톡 건드리면 저절로 앞쪽의 모서리가 세워지게 된답니다.
세워 놓은 모서리를 안으로 접어 넣어줍니다.
위의 글은 접는 과정의 모양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2. 나머지 한쪽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줍니다. 양옆의 모서리가 접었던 선끼리 잘 맞았는지도 확인하고 예쁘고 반듯하게 만들어주세요.
상자의 접기 선 위치를 바꾸면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갖고 매력적인 창의 활동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상자 뚜껑(上-윗 상) 부분 접기 방법입니다.
상자 접기의 처음 방법 1과 같이 사각 접기와 삼각 접기를 한 후 시작합니다.
7. 중심으로 모아 접을 때 세모선에서 약간씩 사이를 띄워 '방석 접기'로 모아 접어줍니다.
사용하는 종이의 두께에 따라 사이를 띄우는 간격을 달리할 수 있으나, 색종이의 경우 아주 조금만 띄워도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방석 접기'에서 문접기를 할 때 간격을 띄워 접기도 해요.
지도를 하는 경험으로는 지금처럼 방석 접기에서 띄우는 것이 더 반듯한 모양으로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8. 상하좌우(上下左右 - 윗 상, 아래 하, 왼 좌, 오른 우) 모두 중심선에 맞추어 마주 접는 '문접기'를 합니다. 방법 5번과 같이 펼친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9. 마주 접기를 하고 방법 6-1번과 6-2번의 설명대로 접어줍니다.
마주 접기를 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잘 밀어 접어야 세워 모아서 엮어 접는 과정을 쉽게 할 수 있으며 반듯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10. 상자의 뚜껑이 만들어졌습니다.
상자에서 응용 발전하는 바구니를 접으려 했지요. 접는 방법과 순서를 준비하다 보니 왠 걸요~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상자를 접고 있었네요. 방법 5번까지 접고 나서야 아차 했지요.
이참에 색종이만을 갖고 하는 대상자들에게 뚜껑까지 쉽게 접는 법을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미 종이접기를 자주 하는 경우에는 상자(箱子 - 상자 상, 아들 자) 접는 법을 잘 알고 있을 수도 있겠으나, 지금애 종이접기에서 처음 접어 보게 되는 경우도 있을 터이니 긴 설명이 되었습니다.
예쁘게 접으셨길 바랍니다. 다음엔 상자 접기의 응용으로 만든 바구니 같이 접어 보도록 할게요.
◆ 다른 모양의 상자 접기
종이접기의 방향과 위치를 조금씩 다르게 하여 새로운 모양으로 접어볼 수 있는 상자 접는 방법과 순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각형의 종이만 있으면 간단하고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상자로 일상에서 작은 소품등을 담아 놓거나 선물용 상자로 사용합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창작과 응용 연구 시간에 예쁜 상자 모양으로 만들어 본 상자이며,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상자로 어린이와 어르신 종이접기 프로그램 활동에서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종이접기 방법으로 상자와 꽃병 항아리를 어르신들과 함께 접어볼 수 있습니다.
테두리가 있는 미닫이형의 상자 접기이며, 종이접기 초보자도 쉽게 접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방법을 배워 새로운 모양과 용도를 다르게 표현하는 것은 종이접기의 즐거움이 됩니다.
♥지금애 종이접기♥의 오경순 선생님의 창작품이며, 상자에 뚜껑을 덮어 놓을 수 있게 보완하여 만든 것으로 어린이 종이접기와 어르신들의 종이접기 프로그램 활동에서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종이접기를 통한 놀이 활동은 창의성을 자연스럽게 성장시킬 수 있는 장점이 됩니다.
상자 배우며 보았던 한자가 무엇이었는지 읽어 보고 마무리해요.
상자(箱子 - 상자 상, 아들 자), 상하(上 - 윗 상, 下 - 아래 하), 좌우(左右 - 왼 좌, 오른 우)
상자 접기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애 종이접기-373
지금애 종이접기 https://noc26.tistory.com의 모든 글과 사진은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으며, 본 블로그 내의 모든 글과 사진은 무단 복사 및 재배포를 불허합니다.
♥작은 색종이로 접어도 귀엽고 예뻐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