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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연못에 아름답게 피는 연꽃 접기를 예쁜 입체 꽃 모양으로 간단히 만들고 어린이들이 들고 다닐 수 있는 방법으로 하였습니다. 연꽃 접기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만들어보기도 하며, 색상과 크기를 다르게 하고 접는 방법을 줄이거나 더하여 다른 꽃으로 표현하여 볼 수 있습니다.
연꽃은 부처님 오신 날에 사찰에서 연등으로 만들어 걸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연화등(蓮花燈 - 연꽃 연, 꽃 화, 등잔 등)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기도 하며, 사찰 입구에 길게 걸어 놓기도 한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성탄절에 누구라도 기뻐하며 마음이 충만해지듯이, 석가탄신일에도 누구라 할 것 없이 서로의 날에 기뻐하며 마음을 평화롭게 하면 온 세상을 사랑으로 가득 채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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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 볼 연꽃 접기에 대하여 레몬이 도움을 요청하러 들렀네요.
김포 금정사에서 종이접기 연꽃 만들기 부스를 마련하는가 봅니다.
연꽃 접기 도안을 갖고 온 것을 보니 전승 종이접기 방법으로 대표적인 연꽃 접기입니다.
어린이들과 어떻게 잘 접을 수 있는지, 어떻게 효과적이게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며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옆에서 클레이를 하며 지켜보던 꼬샘도 관심 집중하더니 결국 만들기 시작합니다.
지금 접으려는 연꽃 접기는 색종이로 접으면 꽃잎을 뒤집어 줄 때 찢어지는 부분이 생겨서 모양과 상태를 유지하며 접기가 매우 까다로운 방법입니다.
종이접기를 세심하게 잘하는 경우에도 어려울 수 있으며, 편리와 모양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하여 색한지를 준비하여 만들면 도움이 됩니다.
문구용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색한지를 구입할 때 얇은 운용색한지 말고 두께가 있는 색한지를 구입하면 접는데 도움이 됩니다.
꽃을 접는 한지의 크기는 각자 다르게 정하여 할 수 있습니다.
① 큰 한지를 직접 자른 것은 한 가지 색으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크기를 맞추어 재단을 하면서 도구를 사용하는 위험과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② 15cm의 색한지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편리한 방법일 수 있으나, 여러 색이 포함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 접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록달록 개성 있고 화려함을 더할 수 있지요.
■ 입체 연꽃 접는 방법입니다.
한지를 사용하여 종이접기 연꽃을 간단히 만드는 방법을 살펴볼 거예요.
1. 세모 접기와 네모 접기를 한 후 방석 접기를 하고, 또 한 번 방석 접기를 합니다.
방석접기를 2번 하였으며, 꽃잎이 두 겹인 연꽃 모양이 됩니다.
처음 방석 접기를 할 때 중심에서 살짝 간격을 두고 접도록 합니다. 방석 접기의 반복으로 밀리거나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종이접기 기본형'의 하나인 '방석 접기'는 네 곳의 모서리를 중앙에 모이도록 접는 방법입니다. 뒤집어 주세요.
2. 다시 한번 방석접기를 하고, 또다시 모서리를 조금씩 접어줍니다.
방석 접기와 모서리 접기를 한 부분에는 필요에 따라 풀칠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설명(說明 - 말씀 설, 밝을 명)하는 이미지에서는 뒤집어 놓은 모양과 모서리를 접은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3. 모서리를 접은 모양에서 꽃잎을 펼치는 과정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모서리 조금 접은 부분을 엄지손으로 누르고 뒤쪽의 종이를 앞쪽으로 당기며 뒤집어줍니다.
4. 뒤집은 모양의 안쪽에 보이는 모서리는 바닥을 향하여 있거나 세워 놓기도 합니다.
4. 꽃잎을 한 겹 세워 올려놓은 상태에서, 꽃잎과 꽃잎 사이를 엄지로 누르고 뒤쪽의 꽃잎을 뒤집어줍니다.
5. 방석 접기를 하는 횟수에 따라 꽃의 겹과 크기를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색(色 - 빛 색)을 다르게 하여 꽃받침으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꽃모양에 변화를 주어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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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잎사귀 접는 방법입니다.
연꽃을 한 송이만 접어서 들고 다니도록 만드는 것이므로 연잎도 간단히 만들어 붙여 보기로 하였습니다.
6. 색종이로 접는 방법을 살펴볼 것이지만, 앞과 뒤의 색이 같은 한지로 접는 것이 더 예쁜 것 같아요.
네모를 접고, 옆으로 네모 접었다 펴고, 중심선에 맞추어 막힌 부분 쪽에서 세모로 올려 마주 접어요.
뒤집어서 옆으로 세모 접고, 윗장만 옆으로 세모 접어서 중심을 표시해요.
가위로 굴곡이 있는 둥근 모양으로 오려주세요. 펼쳐서 한 조각을 가위로 오려 떼어냅니다.
7. 꽃도 만들었고 잎사귀도 오렸어요. 그리고 막대를 준비했습니다.
종이접기로 만든 막대, 커피 스틱, 하드 막대 등 어떤 것이라도 풀이 잘 붙고 손으로 들고 다닐 정도의 것이면 어떠한 것이라도 괜찮아요.
잎사귀와 연꽃 사이에 스틱을 넣어 붙여 주었어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것을 들고 다니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보일 것 같아요.
넓은 하드 막대나 종이접기 막대 위에 붙인 것은 장식으로 테이블 위에 놓아도 예쁠 것 같아요.
8. 연꽃 중심에 연밥 대신 노란 스티커를 붙여 주었습니다. 큰 꽃 속에 작은 꽃도 넣어보니 예쁨입니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연관된 글의 연꽃 종이접기 방법에서는 입체 연꽃 접기를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평면적인 연꽃 접기는 어린이와 노인 종이접기 활동지와 스케치북에 접어 붙일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연꽃 종이접기(방법)
한지로 접은 연꽃입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한지로 접어 연꽃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 꽃꽂이 용으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연꽃 종이접기(방법)
어린이들과 색종이로 접어 활동지에 꾸며 볼 수 있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연꽃은 한여름 칠월이나 팔 월경에 꽃이 피는 연꽃을 색종이로 접어 봅니다.
상자 접기/꽃병 항아리 접는(방법과 순서)
간단한 종이접기 방법으로 상자 접기를 하고 꽃병과 항아리 모양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한 가지의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어린이와 어르신들 종이접기 활동으로 할 수 있는 상자 접기와 항아리 접기를 하여 연꽃 접기한 것을 담아 놓거나 꽂아 두고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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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종이접기에 사용한 종이의 크기와 재료입니다.
연꽃 15cm × 15cm, 잎사귀 7.5cm × 7.5cm, 막대 접기 15cm × 15cm, 손잡이(막대 접기, 커피 스틱, 종이빨대, 하드바) 등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합니다.
■ 연꽃을 만들면서 보았던 한자(漢字 - 한수 한, 글자 자)를 다시 한번 함께 읽어 보면서 마무리할게요.
연화등(蓮花燈 - 연꽃 연, 꽃 화, 등잔 등), 설명(說明 -말씀 설, 밝을 명), 색 (色 - 빛 색)
어디에선가 위와 같은 한자를 보면 슬쩍 읽어 본다면 나 저 한자 알아 하면서 으쓱해질 것 같아요.
연꽃 접기를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꼬마 시기에 배운 종이접기를 성인이 되어 나눔의 일부를 담당하는 레몬처럼, 지금 종이접기를 하는 우리의 꼬꼬마들도 미래에 훌륭한 인적 자원이 되리라 생각하며 그들의 오늘을 칭찬합니다.
지금애 종이접기-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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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를 다르게 하여 예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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