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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종이문화

어린이 종이접기---재미있게 놀며 배우는 색종이 접기(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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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을 하고 있는 용호 어린이가 여름방학 숙제로 꾸민 색종이 접기 평면 구성입니다. 어린이  3급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의 지도서에 있는 종이접기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람개비 풍차가 있는 언덕을 표현하였습니다.
풍차가 있는 꽃밭 풍경

어린이 색종이 접기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용호가 여름 방학 숙제로 만든 색종이 접기 평면 구성입니다.

4절 칼라 하드보드지에 색종이로 접었으며 접는 동안 전기 에너지 절약과 환경에 대하여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한국종이접기 협회의 어린이 3급 지도서에 있는 바람개비 접기와 아이스크림 접기 기본형을 변형하여 풍차를 접어 표현하였습니다.

바람개비 풍차 접기는 지난 만들기 시간에 입체로 세워 놓을 수 있는 모양으로 함께 만들어 보았기에, 이제는 접는 과정을 보여주지 않아도 이렇게 저렇게 접으면 된다고 말로 설명하여도 잘 알아듣는 용호 어린이입니다. 기특해요.

 

3급 지도서에는 나무 접기도 있고, 구름 접기와 튤립 꽃 접기 방법도 있어요. 잔디 접기 방법까지 있으니 하나의 이야기가 있는 구성을 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단,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며 주제를 정하는 과정에 소통이 필요하지요.

서로 생각이 같아지면, 사용하는 색종이의 크기와 색상, 접기의 소재와 위치는 종이접기 선생님이 지도하고, 용호는 열심히 접으면 되는 것이지요.

구성을 하면서 핑킹가위와 같은 도구도 사용해 보고 재미있는 놀이시간이 되었답니다.

어린이 3급 자격증 과정을 하며 놀이도 겸한 놀이시간입니다.
용호의 종이접기 시간

종이접기 시간에 만든 여름옷 접기로 종이접기의 기본형을 응용한 셔츠 접기를 하였습니다.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을 할 때, 지도서 외에 종이접기 기본형을 응용한 모양의 만들기와 대상에 따라서는 종이접기 시간 내내 함께 놀기도 하는 지금애 종이접기 시간입니다.

때로는 종이접기 자격증을 급히, 빨리, 서둘러 취득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어요.

종이접기를 시작할 때 안내하면서 ''놀기가 반입니다''라고 설명하지요. 놀기가 반 중에는 응용과 창작으로 발전될 생각을 크게 해주고 싶음이 반이고, 집에서 노는 시간 부족한 어린이와 놀기가 반입니다.

 

용호 어린이가 종이접기 하다가 느닷없이 아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봅니다. 아마도 요구사항이 있는 게지요. 별 그리고 싶은데 한 번에 연필 떼지 않고 그리는 거 할 수 있는가 물어봅니다. 쓱쓱 싹 그려주니 용호의 눈빛이 반짝반짝 별보다 반짝이며 빛이 납니다.

처음 그려보는 것이라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순서대로 점을 찍으며 위치를 알려주니 제법 잘 그려요. 멋져요. 아마 엄마랑 친구들이랑  별 그리기 하며 즐거운 시간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바구니 접기와 색종이로 접은 동서남북 모빌입니다.
용호의 가방접기와 색종이 접기 시간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용호의 종이접기 시간입니다. 대체로는 매주 만들기를 하게 되며, 바구니 만들기 시간입니다. 무엇을 만들지 기대를 하고 두리번 하더니 한쪽에 걸려 있는 바구니 발견하고는 마음이 바빠집니다.

어린이와 어르신 종이접기 시간에 무엇인가 담는 용도로 만드는 것은 언제나 기대와 인기가 있지요. 다수의 인원이 그룹으로 모여하는 경우에는 준비된 것만큼 하는 반면, 소수의 인원으로 개인적인 지도가 가능한 시간에는 가방 접기나 바구니 접기에 가득 담아 갈 무엇인가도 더불어 접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한 가지를 즐거운 마음으로 잘 접고 나면 다음 단계의 시간도 척척박사처럼 자신감을 갖고 잘하게 된답니다. 자격증 지도서에 있는 동서남북(東西南北 - 동녘 동, 서녘 서, 남녘 남, 북녘 북) 접기도 하는 날이었어요. 아주 멋지게 접었어요.

스스로 참 잘 접었어요. 나머지는 옆에서 칭찬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보아 주면 된답니다. 덕분에 물고기 한 마리 선물로 받았어요. 너무 기뻐요. 물고기 꽁지 뒤에 '용호한테 선물 받은 거'라고 적었어요.

 

종이접기를 배우는 회원 중에는 아주 조그만 색종이 접기로 만든 것, 아주 정성 들여 만든 것을 선물로 받는 경우가 있어요. 아주아주 소중해서 모두 모아 놓고 있답니다. 용호에게 선물 받은 빨간 색종이 열대어도 보관 물품 중 하나입니다.

종이접기 메모꽂이와 태극 문양 부채 만들기입니다.
용호의 종이접기 시간 꽂이 접기와 부채 꾸미기

어린이 종이접기와 어르신 종이접기 프로그램 계획서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였던 만들기입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시간은 종이와 취미를 목적으로 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을 사용하여 만들기를 합니다.

어린이와 종이접기 초보자도 할 수 있으며,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보호센터 등에서 종이접기 초보 강사님들도 어렵지 않게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하여 지도하게 되지요.

 

용호에겐 두 마음이 있어요. 예쁘게 만들어 얼른 갖고 가고 싶은 마음과 '용호가 접었어요'라고 다른 선생님한테 일주일 동안 자랑해 주세요 하는 마음이 있어 망설망설 하는  귀여움도 있답니다.

풍차가 있는 풍경을 스케북에 색종이로 구성한 모양입니다.
스케치북에 꾸민 풍차와 꽃밭

4절 칼라 하드보드지에 색상지로 언덕을 표현하였습니다. 용호가 핑킹가위로 오리기 쉽도록 뒤쪽에 연필로 언덕을 그린 후 오리도록 하였습니다. 가위 사용법을 알려주고 가만히 지켜보며 잘했다고 칭찬하니 더 조심스럽게 예쁜 모양이 되도록 오리기를 합니다. 어린이들과 종이접기를 할 때는 기다림 또한 반이 되는 시간입니다.

색종이로 필요한 접기를 모두 접고 미리 a4용지에 대충 스케치한 것의 위치에 맞추어 붙였습니다.

연필로 위치를 짚으며 ''여기?'' 하면 알아서 잘 맞추어 붙이는 용호입니다.

스스로가 만족할 만한 멋진 풍경이 되었으니, 집으로 돌아가는 어깨에는 최고의 기분이 된 살랑임이 보입니다.

 

■ 재미있는 종이접기 함께 접어보기

가방 접기/ 태극문양 접기/풍차 접기/잔디 접기의 방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방 접기/바구니 종이접기(방법과 순서)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색종이로 가방 접기를 하였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간단하고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마치 시장바구니처럼 생긴 모양의 바구니 접기이며, 유아 종이접기와 노인 종이접기 활동으로도 쉽게 접어볼 수 있습니다.

 

태극문양 접기로 부채 꾸미기(방법과 순서)

여름 종이접기 프로그램으로 부채에 태극문양을 접어 꾸며 보기로 하였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태극무늬를 접는 법이며, 색종이를 주로 사용하는 유아 종이접기와 요양원이나 주간 보호 센터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바람개비 풍차 종이접기(방법과 순서)

어린이 종이접기 시간에 색종이로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는 풍차 접기입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어린이 종이접기와 성인 종이접기 지도서에서도 배우게 되는 바람개비 문양 접기를 지금애 종이접기 창작과 응용 작품입니다.

 

잔디 접기/삼각풀 접는(방법과 순서) 3가지

간단한 종이접기 잔디 풀 접기를 3 가지 방법으로 접어 볼 수 있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유아와 어린이 종이접기 활동지와 스케치북에 평면구성을 하기도 하며, 꽃 접기를 하여 심어주는 화분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여러모로 편리함이 있는 풀 접기입니다.

이야기 글에서 보았던 한자(漢字 - 한수 한, 글자 자)가 있었던 것 기억하나요?

동서남북(東西南北 - 동녘 동, 서녘 서, 남녘 남, 북녘 북) - 동쪽, 서쪽, 남쪽, 북쪽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색종이 접기로 꾸미기를 한 용호 어린이 작품이야기를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에 스스로 해(害)함이 없는 말과 생각으로 멋진 하루로 지내길 바랍니다.

지금애 종이접기-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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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을 수 있는 것들로 자신만의 생각을 담은 이야기를 구성으로 꾸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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