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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로 수국꽃 접는 방법을 살펴보고, 조금씩 변화를 주었을 때의 모양과 방법도 살피며 함께 접어요. 유아 종이접기 시간과 어르신 종이접기 활동에 까지 접기가 가능하며, 활동지에 붙이거나 꽃꽂이 용도로도 예쁘게 만들 수 있는 꽃 접기입니다.
수국 접기는 색종이로 꽃 접기를 하여 평면 구성을 꾸미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꽃꽂이를 할 수도 있는 꽃 접기입니다.
수국꽃을 접어 어린이들의 종이접기 활동지에 꽃밭을 꾸미기도 하며, 색깔 고운 색종이로 접는 수국은 어르신들의 취미로도 좋은 활동이 됩니다.
꽃철사를 사용하여 꽂이용으로 만든 수국은 바구니나 화분 용기에 꽃꽂이를 하여 예쁘게 장식할 수 있습니다. 꽃철사의 사용은 색종이의 크기에 따라 굵기를 선택합니다. 일반 색종이의 크기에는 꽃철사 18호를 사용하기도 하며, 7.5cm의 꽃 접기 색종이로 접었을 때는 23호 정도의 꽃 철사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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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로 꽃을 접었으나 철사의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애쓰고 접은 것인데 한 구석에 방치하기는 아깝지요. 버리기 아까운 빈 액자의 유리를 제거하고 소담하게 붙여 꾸며 준다면, 재활용과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되지요.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접는 기본적인 모양과, 모양의 변화를 주기 위한 가위로 자르기, 한 번 더 접는 과정으로 더 예쁘게 접기에 대하여 세 가지 방법으로 알아보며 함께 접어 볼게요.
■기본적인 모양의 수국 접기 방법
사각주머니 접기에서 시작하며 세모, 네모 접기만 잘 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양면 색종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네모로 접는 과정에서 꽃잎으로 보이기 위한 색을 위로 놓아야 하며, 사각주머니를 접은 상태에서 안쪽에 색이 있어야 합니다.
① 세모 두 번을 접었다 편 후 뒤집어 주세요. 네모 두 번을 접어줍니다.
②중심이 볼록하게 만들어 눌러 접으면 '사각주머니'라는 '종이접기 기본형'이 만들어집니다.
갈라진 쪽이 위로 향하도록 돌려놓을게요.
색종이의 중심이 되는 곳이 뾰족한 모양이 되도록 접어줄 거예요.
③ 양 옆의 모서리를 중심의 접었던 선에 맞추어 마주 접어줍니다.
④ 뒤쪽도 같은 방법으로 마주 접어요.
⑤ 앞과 뒤를 접은 모양입니다. 뾰족한 부분이 중심이며, 넓은 쪽은 꽃잎이 될 부분으로서 열려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아주 쉽다고 생각하지만, 종이접기를 처음 하는 유아들이나 노인분들은 방향을 정하는 일이 그다지 쉽지만은 않답니다. 때로는 이유 없이 돌려놓기도 하며, 때로는 무의식 중에 뒤집어 놓기도 한답니다.
⑥ 뾰족한 부분을 반 접어 올려요. ⑦뾰족한 부분과 꽃잎의 앞장을 동시에 잡고 펼쳐요. 중간의 양쪽에 있는 종이를 펼쳐 눌러 접어요. ⑧꽃잎이 펼쳐진 모양이며, 기본적인 수국 꽃 접기가 되었습니다.
■ 꽃잎을 예쁘게 만들기 위하여 가위로 오려 줄 거예요.
위의 설명 ⑥번의 모양에서 모서리를 자르거나 접는 위치를 조절하여 꽃잎의 모양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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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중간에 접어 올렸던 곳에서 양쪽 모서리를 둥글게 오려 준 후, 꽃잎을 펼쳐 줍니다.
⑩ 핑킹가위를 사용하여 꽃잎을 둥글게 오려 모양을 만들어 주고, 꽃잎을 펼치면 예쁜 꽃잎을 만들어지며, 유아들은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꽃 접기처럼 사용하기도 합니다.
■ 한 번 더 접어 조금 더 예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사각주머니 접기에서 마주 접었다 펼친 모양에서 시작합니다.
⑪ 양옆에 있는 네 개의 각 모서리를 접었던 선 그대로 안쪽으로 접기 합니다.
⑫ 안쪽으로 접은 모양입니다.
⑬ 앞과 뒤를 모두 안쪽으로 접기한 모양입니다.
⑭ 꽃잎을 펼쳐 눌러 접기 한 모양입니다. 중간에 작은 세모 모양의 접기 부분이 생겼으며, 세모 중간을 모두 펼쳐 눌러 접기를 해 줍니다.
⑮ 중심의 작은 세모를 모두 펼쳐 눌러 접었으며. 네 개의 꽃잎마다 갈래가 생겼습니다. 갈라진 각 꽃잎의 양쪽 모서리를 조금씩 접어 줍니다. ⑯꽃의 중심에 꽃심처럼 무늬가 생긴 수국 꽃이 피었습니다.
기본적인 수국 접기를 잘하였다면 한 번 더 접음으로 하여 새로운 꽃이 필 수 있도록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큰 꽃 위에 작은 꽃을 겹쳐 주어도 색다른 멋진 모양의 꽃이 되며, 만드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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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종이접기 활동에서 기본 접기의 꽃을 만든 후 각자 발전된 모양으로 접기를 권한다면 창의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여러 명이 함께하는 모둠활동에서도 꽃의 크기와 색상을 다르게 만들고, 꽃 모양에 변화를 주어 접은 것을 모아 한 곳에 꾸며 준다면 아주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지요.
소복한 꽃 모양이 되도록 붙이기 위하여 클레이를 반구형으로 붙인 뒤에, 그 위에 꽃 접은 것을 꽂거나 붙이면 예쁜 모양으로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더욱 멋진 구성을 하기 위하여 잎사귀를 접거나 오려서 꽃과 어울리도록 함께 구성해 보도록 합니다.
어르신들의 활동지에 붙일 때는 밑그림이 있는 a4용지에 접어 붙이기도 하지만, 모둠으로 소복하게 붙여 완성도를 높인다면 예쁜 꽃을 만든 것에 대한 성취감과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할 수 있겠지요.
봄꽃 종이접기를 하고, 계절의 바뀜에 따라 여름꽃 종이접기를 하여 분위기를 바꾸어 보는 것은 일상의 무료함을 덜어 주거나, 새롭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이 됩니다.
■ 예쁜꽃, 사탕꽃, 요술꽃 접는 방법
꽃을 접는 색상을 계절에 맞게 접으면 더욱 멋지고 예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쁜 꽃 색종이 접기(방법)-종이꽃 접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 꽃입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꽃심으로 막대 사탕을 사용하여 어린이들 선물용으로 막대 사탕꽃을 만들 수 도 있어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예쁜꽃 접기와 어르신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사탕꽃 접기입니다.
요술꽃 접기(방법)-어르신 색종이 접기
어린이와 어르신들도 함께 접어볼 수 있어요.
지금애 종이접기
색종이 접기로 만든 요술꽃으로 세모 접기가 가능한 누구라도 접을 수 있는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지금애 종이접기-283
지금애 종이접기 https://noc26.tistory.com의 모든 글과 사진은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으며, 본 블로그 내의 모든 글과 사진은 무단 복사 및 재배포를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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