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 꽃접기(난초)---종이꽃 접기

학접기 색종이로 접은 난초꽃입니다.

작은 별들이 모여 반짝이는 듯한 앙증한 귀여움이 있는 꽃 모양으로서 별꽃 접기라고도 부르며 비교적 쉬운 방법의 종이꽃 접기입니다.

난초 종이접기 꽃은 종이접기의 기본 접기인 학 접기 기본형에서 시작합니다.

학접기의 기본형은 종이학 접기를 하는 방법의 기초적인 모양을 말합니다.

종이접기 왕초보자들은 "무슨 소리래~?" 할 수도 있어요.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을 하여 본 경험이 있는 경우라면 학접기 기본형은 사각 주머니 접기에서 갈라진 쪽에서 아이스크림 접기를 하여 안쪽으로 접기를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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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를 할 때 나름의 규칙을 갖고 색종이나 기타 종이로 정사각형에서 삼각 접기와 사각 접기를 기본으로 하여 접기 방법에 따라 이름이 주어집니다.

아이스크림 접기라든가 방석접기와 같은 접기의 발전에 따라 하나의 기본 접기 이름이 주어지며 종이접기를 할 때 기본 접기선에 맞는 접기와 변화를 주어 새로운 접기로의 응용 방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 꽃 중에서도 작은 색종이로 접었을 때 더욱 예뻐 보이는 별꽃 접기입니다.

학접기 색종이라고 알고 있는 무늬가 있는 색종이 중에서 5cm와 7,5cm의 종이로 접으면 큰 종이로 접었을 때 보다 귀여운 꽃으로 감상할 수 있답니다.

종이접기가 처음이라면 15cm의 큰 종이로 접는 방법을 충분하게 익히고 난 후 접으면 그다지 어려운 과정은 아니랍니다. 아래의 하단에서 소개하는 난초 접기 방법을 참고하여 접어 볼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 김포지회에서는 꽃을 만들 때 꽃 철사의 끝이 보이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꽃심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반드시 한지를 사용하여 철사 끝 부분을 처리하도록 합니다.

꽃 철사는 각 꽃의 크기에 따라 사용하며 작은 색종이로 난초꽃을 접은 경우 꽃꽂이를 하려는 형태에 따라 21호 철사나 27호 철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린이 종이접기 시간에는 철사를 사용함에 위험도가 있을 수 있기에 꽃대를 아이스크림 접기나 막대 접기와 같은 방법으로 하거나 종이 대롱등의 방법을 사용하도록 하면 안전하게 할 수 있지요.

꽃을 접은 크기와 수량에 따라 꽂이용 화분을 준비하였습니다.

지금은 재재쌤이 접은 꽃에 맞추어 준비해 오신 분에 꽃을 꽂을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화분 안에는 꽃을 꽂기 쉽도록 마른 꽃꽂이용 오아시스를 넣고 위에 마른 이끼를 덮어 주었어요.

꽃에 어울리는 잎사귀 접기로 하여 주기도 하지만 지금은 지사끈을 풀어 난초 잎을 표현하기로 하였습니다.

종이 노끈이라고도 하는 지사지 끈을 풀어 길게 찢어서 잎을 표현하여 보는 것이지요.

종이 노끈이 없을 때는 초록의 색종이로 잎사귀 오리기나 접기를 하여 사용하여도 이쁨입니다.

난초꽃 접기는 한 송이만 접어도  전체적인 모양이 예쁜 모양의 꽃입니다.

화초에 살짝 올려놓거나 어르신 종이접기 활동 시간에 공동작품으로 만들어도 좋을 작품입니다.

 

 

난초 접기(방법)---색종이 꽃접기

잎사귀 접기(방법)---색종이 접기

예쁘게 접어 볼 수 있겠지요?